얼마전 동생이 편도선이 부어서 병원을 가도 잘 낫지가 않아서 더 큰 도시에 있는 병원을 찾았는데요..편도가 크다고 그랬나???암튼 편도선 절제수술을 하라고 하시더라구요..일단 약은 먹고 나았지만..편도가 부은경우 심한게 아파 버리니깐 애가 고민을 많이 하더라구요..수술 해야되나?? 

 

 

흠...과거에는 저렇게 수술해서 떼어서 사전에 미리 편도선이 부을 수 있는 소지를 없애버렸는데요..편도선이 붓는다는 건 세균들이 우리몸의 림프구들과 싸우는 증거라고 합니다..

 

편도선은 림프구들의 주둔지라고 볼 수 있는데요...그런 편도선을 절제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??? 과거 미국에서도 유행처럼 절제수술을 했지만 요즘은 정말 고민을 많이 한다고 해요..결론은 함부로 안하시는게 좋게다는 생각입니다..

Posted by 나만의바다